크래비티(CRAVITY)가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본격 미주 투어에 돌입한다.
소속사 측은 15일 “크래비티가 오는 1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웹스터 홀에서 데뷔 첫 월드 투어 '2023 크래비티 첫 번째 월드 투어 '마스터피스'(2023 CRAVITY THE 1ST WORLD TOUR 'MASTERPIECE')' 미주 공연의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과 일본에서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월드 투어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린 가운데, 데뷔 이후 단독 공연으로는 처음 미주 투어에 나서는 크래비티에게 글로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크래비티는 총 6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미주 투어에서 '퍼포비티', '청량비티' 등의 수식어에 걸맞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들로 글로벌 러비티(공식 팬클럽명)와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미주 투어의 시작점인 뉴욕 공연을 마친 뒤 시카고, 푸에르토리코, 애틀랜타, 댈러스, 로스앤젤레스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간다.
한편, 크래비티는 16일 뉴욕의 웹스터 홀, 18일 시카고의 코페르니쿠스 센터, 20일 푸에르토리코의 수도 산 후안의 살라 신포니카 데 베야스 아르테스, 22일 애틀랜타의 헤븐 앳 더 매스커레이드, 23일 댈러스의 하우스 오브 블루스, 25일 로스앤젤레스의 아발론 할리우드에서 첫 번째 미주 투어를 개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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