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지(TRENDZ)가 인도네시아에서 첫 해외 팬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는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오는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는 트렌드지의 첫 해외 팬미팅인 만큼, 현지 팬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트렌드지의 글로벌 인기를 증명하듯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판매된 트렌드지의 팬미팅 티켓은 오픈 10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또한 티켓팅에 실패한 현지 팬들의 아쉬움과 팬미팅을 향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어 트렌드지의 막강한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앞서 트렌드지는 24일 한국과 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 기념 ‘2023 K-FOOD FAIR’(케이푸드 페어) 출격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인도네시아를 처음으로 찾는 트렌드지인 만큼, 현지 팬들의 기대감과 반응은 뜨거웠다.
이런 가운데 트렌드지는 현지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팬미팅을 준비했다. 이번 팬미팅은 트렌드지의 무대들부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트렌드지는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를 통해 “인도네시아 팬들을 만나러 갈 생각에 너무 떨리고 행복하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트렌드지는 인도네시아 뿐만 아니라 오는 7월 9일 오후 2시와 오후 6시 30분 일본 도쿄에 위치한 에비스 가든 룸에서 ‘트렌드지 재팬 쇼케이스 2023 - 뉴 데이즈’를 개최, 본격적인 해외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릴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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