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가 아시아지역 인원 감축에 나선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골드만삭스가 아시아에서 30명 이상의 직원을 해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전적인 시장 환경으로 수익에 압박을 받으면서 글로벌 관련 부문에 속한 일자리부터 감소할 전망이다.
이미 베이징과 홍콩에 본사를 둔 은행가들이 해고되는 등 중국 지역이 큰 타격을 입었다.
아시아 지역의 새로운 감원은 골드만삭스의 새로운 전 세계 정리 해고의 일부로 풀이된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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