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중부내륙 곳곳에 18일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지난해보다 일주일이 빨랐다. 이처럼 한여름이 성큼 다가오면서 여름철 피부 관리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름철은 강렬한 자외선 때문에 피부에 기미나 주근깨 등 거뭇거뭇한 잡티가 생기기 쉽고,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 탄력 세포가 무너져 피부 주름과 피부 탄력이 떨어질 수 있다.
또 땀과 노폐물이 많이 배출되며 모공이 넓어지기 쉽다. 이는 다양한 피부 트러블을 야기시켜 자칫 미용적인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어 꾸준한 피부 관리가 중요하다.
소셜임팩트 기업 지쿱은 바캉스 등 여름철 야외 활동으로 피로해지기 쉬운 피부를 관리하기 위해 안티에이징 전문 화장품 브랜드 ‘케어셀라 T(CareCella T)’의 토너와 앰플을 데릴리 루틴으로 사용할 것을 권장했다.
기능성 특허 성분 ‘구실사리추출물’을 새롭게 함유하며 브랜드 업그레이드를 진행한 케어셀라 T는 지난 4월 말 주름 개선, 보습 충전, 피부 재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제품 토너와 리뉴얼 앰플을 공식 선보였다.
지쿱에 따르면 한반도 전역에 자생하는 ‘구실사리’(학명 셀라지넬라 로씨)는 부처손과 양치식물로 뜨거운 여름과 추운 겨울이 뚜렷이 교차하는 악조건 속에서도 수억 년을 살아와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것으로 학계에 보고됐다.
지난 2021년 11월 ‘구실사리추출물’은 ‘셀라지넬라 로씨 추출물을 포함하는 피부 노화 방지 및 피부 주름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로 국내 특허(제10-2335262호)를 획득했다. 최근에는 ‘구실사리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항산화 및 항염증 조성물’로 새로운 특허까지 추가 출원을 마쳤다.
케어셀라 T의 토너와 앰플에는 구실사리출물뿐만 아니라 노화시계라 불리는 텔로미어의 복원 효소인 텔로머레이스의 발현을 돕는 NAD+, NR, NMN도 핵심성분으로 함께 함유돼 있다.
지쿱 관계자는 “구실사리추출물과 텔로미어 관련 성분까지 함유한 케어셀라 T 토너와 앰플로 여름철 피부를 집중 관리한다면 자외선 등으로 손상된 피부의 회복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며 “중장년일수록 젊고 아름답게 나이 들어가기 위한 웰에이징 뷰티템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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