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이 무역 금융에 중점을 둔 금융 기술 회사인 클리어아이.ai(Cleareye.ai)에 전략적 투자를 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9월 상업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당사자들은 거래의 재정적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무역 금융은 은행 및 기타 기관에서 수입업자와 수출업자 사이의 거래상대방 위험을 줄여 세계 무역을 촉진하기 위해 제공하는 금융 상품을 말한다.
클리어아이.ai는 문서와 데이터를 분석하고 수동 확인을 제거함으로써 무역 금융 프로세스 및 규정 준수를 촉진할 수 있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JP모간의 무역 금융 사업부는 매년 약 400만 건의 개별 문서를 받고 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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