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 대구보훈요양원(원장 윤천하)은 22일 정부 대구합동청사에서 열린 「2023년 호국보훈의 달 모범국가유공자 및 대외유공인사 등 포상 전수식」에서 김수현 사회복지사가 대구지방보훈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국가보훈대상자와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대외 유공인사 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수현 사회복지사는 코로나19 시기에 지역사회 연계 소통 및 정서안정을 위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수현 사회복지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사회복지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구보훈요양원은 소중한 복권기금 재원으로 건립 및 운영되며,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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