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임윤아(소녀시대 윤아)가 천사랑에 대한 세심한 준비로 극을 더욱 환하게 빛내고 있다.
임윤아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뛰어난 외모와 능력을 갖춘 킹호텔 호텔리어 천사랑으로 분해 기분 좋은 에너지로 안방극장을 꽉 채우고 있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이 호텔리어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임윤아는 한 번 보면 반할 수밖에 없는 비주얼은 물론 2년 연속으로 친절사원과 우수사원에 뽑힐 만큼 출중한 천사랑을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보는 이들을 무장해제 시키는 미소로 설득력 있게 표현, 폭발적인 호평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임윤아는 천사랑을 구현하는 과정에서 앞머리 컷을 시도해 사랑스러움을 더욱 극대화했을 뿐만 아니라 호텔 유니폼, 홈 웨어, 사복 패션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직접 제안하고 만들어 나가며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높였다.
더불어 임윤아는 극중 한국어부터 영어, 일본어, 중국어까지 4개 국어가 가능한 천사랑 역을 위해 외국어 발음이 녹음된 음성 파일로 끊임없이 반복해서 연습, 완벽한 구사에 재치를 더한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TOP 10에 오를 만큼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소속사 측은 “인물을 본인만의 색깔로 완성하려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임윤아가 앞으로 또 천사랑을 통해 어떠한 매력을 선보이게 될지 기대감을 모은다”고 전했다.
한편, 임윤아의 다채로운 면면이 시선을 사로잡는 ‘킹더랜드’는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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