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하가 데뷔 18주년을 기념해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측은 23일 “정동하가 오는 7월 30일 오후 3시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데뷔 18주년 기념 팬미팅 '우리 잠시 쉬었다 갈까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05년 데뷔한 정동하의 18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공연으로,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의 제목은 ‘우리 잠시 쉬었다 갈까요?’로, 그동안 쉴 틈 없이 바쁘게 달려왔던 정동하와 팬들이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정동하는 팬미팅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비롯해 여러 노래들과 이야기들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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