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SHINee)의 신곡 ‘HARD’(하드)가 써클차트 음원 부문 2관왕을 차지했다.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6일 “샤이니 정규 8집 타이틀곡 ‘HARD’가 오늘 발표된 써클 주간 차트(6월 25일~7월 1일)에서 다운로드 및 BGM 차트 1위를 기록, 샤이니의 뜨거운 인기와 막강한 파워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고 밝혔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곡 ‘HARD’는 붐뱁, R&B, 90년대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믹스한 하이브리드 힙합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We Go Hard’(위 고 하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워 도전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신념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는 샤이니의 음악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영원한 ‘Young & Wild’(영 & 와일드)를 외치는 굳건함을 담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HARD’를 포함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3개 지역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 등 음반, 음원, 방송까지 모두 1위에 올라 샤이니를 향한 글로벌한 관심을 재입증했다.
한편, 샤이니는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HARD’ 무대를 펼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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