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이 전통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대중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한다.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은 7일 “오는 16일부터 8월 20일까지 2023년 낙원 속 생활문화 클래스 '나만의 전통공예 일일체험수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만의 전통공예 일일체험수업' 참가자들은 각 분야별 전문 강사의 지도로 전통공예 기법 등을 배우고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참가자들은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배우며 창의적인 작품을 창작하는 등 전통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전망이다.
이번 클래스는 수묵화를 직접 배우고 부채에 그려 꾸며보는 '나만의 수묵화 부채 만들기', 모시 조각보를 활용해 '풍경 만들기', 전통 매듭 기법으로 '매듭 팔찌 만들기', 댕기를 활용한 '장신구 만들기'까지 총 4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각 클래스는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의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필요한 도구와 재료는 모두 제공될 예정이다.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전통공예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일상에서의 생활문화 활동에 대한 참여를 촉진할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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