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이 다채로운 인문학 클래스를 통해 뜻깊은 시간을 제공한다.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은 오는 22일부터 8월 19일까지 2023년 낙원 속 생활문화 클래스 '주말의 미술사' 클래스를 개최한다.
'주말의 미술사'는 시민들을 서양미술사라는 장대한 세계로 초대하며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각 주차별로 구성된 클래스에서 선사시대와 고대 미술부터 중세 미술, 근현대 미술, 동시대 미술까지 각 시기와 다양한 주제의 미술 작품들을 살펴보며 미술사의 변천 과정과 의미에 대해 깊이 있는 수업을 진행한다.
이번 클래스에는 작가이자 문화 기획자로 활동 중인 김동규 작가가 강사로 참여한다. 김동규 작가는 다양한 활동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통찰력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주말의 미술사' 클래스는 서양 미술과 관련된 주제로 구성돼 주말동안 의미 있는 자기계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도우며, 시민들의 삶에 문화가 녹아들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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