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모빌리티㈜(대표이사 권용식)가 8월 1일(화)부터 8월 2일(수)까지 DJI Enterprise Dock 스테이션의 한국 공식 출시에 맞춰 'Dock 신제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인모빌리티㈜는 DJI Enterprise사의 한국 공식 파트너사이다. 영인모빌리티㈜에서는 이번 Dock 스테이션 한국 출시에 맞춰 상시 시연장 및 전시장을 경기도 안양시 관계사 사옥에 오픈하고 파트너 및 고객을 대상으로 DJI Enterprise의 신제품 Dock 시스템 및 Matrice 350 RTK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DJI Enterprise에서 최근 선보인 Dock 시스템은, 가장 강력한 산업용 드론 솔루션으로 오래 비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무인 Docking 스테이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Dock 스테이션은 견고하고 안정적이며, 연중무휴로 밤이나 낮이나, 맑은 날이거나 흐린 날에도 상관없이 가동되도록 고안 되었다. Dock 스테이션에는 Matrice30T를 보관하며 착륙, 충전, 이륙은 물론, DJI FlightHub 2에서 프로그램한 임무를 자동 실행할 수도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영인모빌리티㈜ 관계자는 "이번 DJI Enterprise 신제품 세미나는 최신 신제품인 Dock 스테이션, Matrice 350 RTK 뿐만 아니라 Soarability사의 Sniffer4D, Speedip 등 산업용 임무 페이로드를 집중 소개할 예정이며, 시연을 통해 영인모빌리티㈜의 파트너 및 고객분께 상세히 소개하고 실제 사용 경험을 전달해 드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DJI Enterprise 신제품인 Dock 스테이션 및 Matrice 350 RTK는 영인모빌리티㈜에서 구매 가능하며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영인모빌리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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