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임윤아(소녀시대 윤아)가 눈부신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임윤아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아름다운 미소와 뛰어난 실력을 모두 갖춘 킹호텔 호텔리어 천사랑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9일 소속사 측은 임윤아의 태국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싱그러운 미소로 밝은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는 것은 물론, ‘러블리 의인화’ 애칭에 걸맞게 다양한 의상을 상큼하고도 청량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킹더랜드’의 지난 10회 방송에서는 임윤아가 친구들과 다 같이 인센트립을 떠나 태국 곳곳을 즐기고, 구원(이준호 분)과 서로의 어릴 적 아픔을 공유하며 달콤한 비밀 연애를 이어 나가는 천사랑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한편, 배우로서 좋은 활약 중인 임윤아는 19일 오후 진행되는 ‘청룡시리즈어워즈’의 2회 연속 MC로도 발탁, 지난해에 이어 탁월한 진행 센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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