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층 건물 롯데타워가 초대형 태극기를 입고 화려하게 변신한다.
국가보훈부는 22일부터 정전협정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롯데월드타워와 공동으로 타워 외벽 홍보활동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월드타워 외벽에는 대형 태극기와 참전용사들의 헌신을 강조하는 이미지가 표출된다.
보훈부는 높이 555m에 달하는 롯데월드타워 외벽 LED를 활용해 22∼28일 오후 8·9시부터 10분간 대형태극기와 정전 70주년 슬로건 및 브랜드, '영웅을 기억하는 나라' 슬로건 순으로 이미지를 표출할 계획이다.
(사진=국가보훈부)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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