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3 프리미엄브랜드지수'에서 은행부문 10년 연속, 프라이빗뱅킹(PB)부문 16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이다. 2008년부터 매년 대규모 소비자 조사를 통해 분야별 국내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 관점에서 금융의 편리성과 접근성 제고를 위해 지속 노력하며, 디지털 혁신으로 미래 금융의 기준을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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