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 두리안’ 이다연, 눈에 띄는 존재감…싱크로율 100% 비주얼

입력 2023-07-21 15:5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아씨 두리안’ 이다연이 눈에 띄는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에서 두리안(박주미 분)의 며느리 김소저 역으로 출연 중인 이다연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저의 좌충우돌 현대 적응기를 생생하게 표현, 시대를 초월한 타임슬립 스토리에 재미를 더하고 있는 것.

먼저 이다연은 과거에서 온 며느리라는 캐릭터 설정에 꼭 맞는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그의 맑은 눈동자와 부드러운 이목구비는 인물이 지닌 지고지순함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더불어 이다연은 소복부터 현대식으로 리폼한 운동복까지 다양한 한복 스타일링을 찰떡같이 소화해 캐릭터에 대한 몰입감을 높였다.

이다연이 빚어내는 다채로운 케미스트리 또한 극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그는 시어머니인 리안을 극진히 보필하는 것은 물론, 리안과 함께 신문물을 마주할 때마다 어리둥절한 모습으로 순수한 고부의 케미를 그려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다연은 환생한 단등명(유정후 분)을 바라보는 눈빛에 과거 서방님을 향한 소저의 그리움을 담아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다연은 ‘아씨 두리안’ 속 김소저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살렸다. 그는 반짝이는 눈망울로 소저의 순수함을 보여준 반면, 눈물로 먼저 떠난 남편에 대한 절절한 마음을 고스란히 전했다.

이에 지난 8회에서 소저가 등명의 상대 배우로 캐스팅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기면서 현생에서 이들의 연이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증이 모이는 가운데, 이다연이 앞으로 선보일 소저의 이야기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은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