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우암2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동, 전용면적 59~84m² 총 3,048가구 규모로 거듭나는 대단지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산 남구는 현재 27곳서 3만5천여 가구 규모의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특히 우룡산공원을 둘러싼 우암·대연 재개발 지구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를 포함 약 1만2천여 가구의 신흥주거타운이 둥지를 틀 전망이다.
오는 11월 개최지 발표를 앞두고 있는 2030 세계박람회 수혜지로도 꼽힌다. 북항 일대 343만㎡에 다양한 전시관과 문화시설이 들어서고 전 세계 4천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 61조원의 경제효과가 기대된다. 또 단지 앞 우암부두에는 해양산업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만의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특허를 획득한 수건 살균기가 부착된 욕실 플랩장과 디자인 등록이 완료된 신발장 하부 센서LED 조명 살균기가 설치됐다.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된 월패드, 유리난간, 태양광 발전시스템과 페트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리사이클 가구용 필름 사용 등으로 차별화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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