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예린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ady, Set, LOVE(레디, 셋, 러브)’의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는 25일 “지난 24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에서 예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Ready, Set, LOVE’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번 예린의 신보는 기본 피지컬 앨범과 네모즈앱을 통해 디지털 앨범을 감상할 수 있는 NEMO(네모) 앨범까지 총 2가지 버전으로 발매된다.
피지컬 앨범 패키지에는 예린의 색다른 매력을 담은 포토북과 홀로그램 포토카드(4종 중 1종 랜덤), 포토카드(4종 중 1종 랜덤), 미니 포스터(2종), 스티커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준비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또한 디지털 앨범인 NEMO 앨범에는 재킷 포토카드(4종), 재킷 셀카 포토카드(8종 중 2종 랜덤), 뮤직비디오 셀카 포토카드(8종 중 1종 랜덤), 스페셜 포토카드(4종 중 1종 랜덤)가 알차게 담겨 예린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소장 가치를 더한다.
예린의 색으로 물들일 이번 EP는 예린의 탄탄한 보컬과 청량한 음색, 기분 좋은 에너지로 국내외 팬심을 저격한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음악적 색깔과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아낌없이 보여줄 ‘퍼포먼스 장인’ 예린의 변신에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
한편, 예린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ady, Set, LOVE’는 오는 8월 2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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