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최근 자신의 SNS에 비키니 차림의 사진 여러 장을 올리고 휴양지를 방문한 모습을 공개했다.
자녀와 함께 휴가를 떠난 것으로 보이는 황정음은 물놀이를 즐기며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최신 유행 아이템인 언더붑 의상으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다.
언더붑은 가슴 밑라인을 노출시키는 패션으로 블랙핑크 제니, 가수 현아 등이 선보이며 화제가 됐다.
유행에 동참한 황정음은 아이 둘을 낳은 엄마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황정음은 이달 초 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안방 복귀를 준비 중이다. 올 하반기 SBS 드라마 '7인의 탈출'로 컴백한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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