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스바루는 2030년까지 연간 60만 대의 배터리 전기차 판매를 목표로 잡았다. 이는 글로벌 판매 목표의 50%다.
아츠시 오사키 최고경영자(CEO)는 "2028년까지 앞으로 5년은 우리가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는 데 정말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북미 시장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스바루는 새로운 타깃으로 도요타 등 일본 대형 완성차 업체에 이어 전동화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