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사랑스러운 감성을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측은 3일 “권진아가 지난 2일 공식 SNS에 DS 'Love Me Love Me'의 스토리 필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는 내추럴한 무드 속 홀로 시간을 보내는 권진아의 모습이 담겼다. 권진아는 편지를 쓰고, 그림을 그리는 등 좋아하는 이에게 마음을 전하고자 고민에 빠져 있다.
또한 "내 모든 걸 줄게.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 주면 안 될까?"라는 내레이션을 통해 순수하면서도 진솔한 감성을 예고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Love Me Love Me'는 통통 튀는 사운드의 R&B 팝 장르로, 여름에 어우러지는 권진아의 청량한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사랑에 빠진 상대를 향한 감정들을 섬세하면서도 솔직한 가사에 담아내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유발할 전망이다.
한편, 권진아의 DS 'Love Me Love Me'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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