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계열 자산운용사가 JYP엔터테인먼트 주식을 추가 매수해 지분율이 5%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모건스탠리 계열 자산운용사인 '모건스탠리 앤 씨오 인터내셔널 피엘씨'는 지난달 28일 기준 JYP엔터 지분을 5.04%(178만7천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달 24일부터 나흘간 JYP엔터 주식 매수와 매도를 반복해왔다.
이 회사는 JYP엔터 지분 보유 목적을 '단순 투자'라고 기재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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