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스토어 북수원이 고객 중심의 체험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하며 오픈한다. 총 면적 1,157㎡ 규모로 기존 수원 정자 사거리에 있던 '삼성스토어 장안'이 확장 이전하며 수원시 최대 규모로 새단장한 공간이다.
제품 진열부터 체험 동선, 휴게 공간과 상담 라운지까지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고려했다.
먼저, 품목별 진열 효율화로 고객 동선을 여유 있게 확보해 한층 더 편안한 제품 체험이 가능하다. 매장 벽면에는 품목별 다양한 라인업을 진열하고 제품간 연결 부분에는 라이프스타일 컨셉의 체험 공간을 조성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특히, 매장 중앙에 마련된 고객 라운지에서는 상담 시 전 제품을 조망하며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 각 층에는 고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휴게 공간을 마련하고 삼성 컬처랩 등 체험 프로그램 교육 공간도 대폭 확대했다.
또한, 이번 그랜드 오픈을 맞아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8월 21일까지 선착순 1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대별 사은품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혜택'을 준비했다. 31일까지 스마트 패키지 패키지 모델을 2~17품목 이상 동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465만 포인트를, 시스템에어컨과 행사 모델 가전을 구매한 고객이 카페, 블로그 등에 후기를 남기면 최대 200만 포인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판매 영업3팀 황용성팀장은 "제품 진열부터 체험 동선까지 오롯이 고객 경험과 상담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고객 친화형 매장으로 고객 니즈에 발맞춘 세심한 서비스로 누구나 찾고 싶어하는 장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스토어 북수원에는 오는 21일, 삼성서비스센터가 입점할 예정이다. 이로써 세품 상담부터 체험, 구매, A/S까지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이 완성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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