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강보합세다.
3일 오전 9시 25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24포인트(0.09%) 오른 2,618.71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국가신용등급 강등 여파가 주식시장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결과로 보인다.
다만 전날 2% 가까이 하락한 충격에선 벗어난 모습이다.
하건형·안재균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견조한 내수 여건과 경기 반등 기대, 양호한 금융 환경, 급격한 재정지출 감소 제한 등으로 (주식시장에 미칠) 단기 충격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자 주체별로는 외국인(628억 원)과 기관(111억 원)이 나란히 순매도를 기록 중이고, 개인은 762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선 삼성전자가 7만 원선을 회복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장중 80만 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코스닥도 소폭 오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43포인트(0.05%) 오른 910.19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모두 합쳐 800억 원어치 주식을 팔아치우고 있지만, 개인이 순매수로 지수 하락을 방어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0.66%)과 에코프로(2.42%), 엘앤에프(3.68%) 등 코스닥 2차전지주는 반등하고 있다.
미국 신용등급 강등에 따른 충격에 급등했던 환율은 하락하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3원 내린 달러당 1,297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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