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경보가 발령된 인천에서 아파트 정전이 발생해 300여가구 주민이 불편을 겪었다.
6일 인천 남동구와 입주민들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0분께 만수동 모 아파트에서 설비 고장으로 300여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아파트 측은 긴급 복구에 나서 약 5시간 만인 이날 오전 4시 30분께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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