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사형투표’ 권아름의 대본 인증샷이 공개됐다.
SBS 새 드라마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미상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이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권아름은 극 중 주민 역을 맡아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경찰인 언니 주현(임지연 분)의 영향을 받아 교내 정의의 사도 노릇을 하는 인물이다.
소속사 측은 “권아름의 ‘국민사형투표’ 첫 방송을 기념해 대본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고 밝혔다.
깔끔한 교복 차림의 고등학생으로 완벽 변신한 권아름은 청순한 비주얼과 따뜻한 미소로 캐릭터의 느낌을 200% 살리며 ‘국민사형투표’에서 어떠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국민사형투표’는 10일 밤 1회, 2회 연속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밤 9시 1회씩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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