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스탠리는 중고차 업체 카바나의 투자의견을 '비중축소'로 유지하고 목표가격을 37달러로 2달러 상향했다.
새로운 목표가격은 여전히 주가가 목요일 종가에서 6.2% 하락할 것임을 시사한다.
모간스탠리의 분석가 아담 조나스는 "사업의 지속적인 회복에 대한 기대와 중고차 시장에 대한 약세 전망을 고려하더라도 주식의 보상 왜곡과 PT 하락으로 비중축소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카바나는 3분기 조정 핵심 이익이 긍정적인 조정 EBITDA에 대한 이전 예측에서 7,500만 달러 이상일 것으로 예상하는 반면 FactSet의 컨센서스 콜은 4,640만 달러였다.
중고차 가격 상승이 회사를 압박하면서 지난해 카바나 주가는 97% 이상 하락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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