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절 특사 2,176명...재계총수 대거 복권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정부가 내일 광복절을 앞두고 경제활력을 위해 2,176명에 대해 특사를 단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사에 재계 총수들이 대거 포함됐는데요.
이중근 전 부영그룹 회장과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명예회장,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강정석 전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과 이장한 종근당 회장, 그리고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입니다.
전경련과 대한상의, 경총 등 경제계는 즉각 환영의 뜻을 내비쳤습니다.
◆ '세수 부족' 정부, '한은 마통'으로 메워...100조원 돌파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정부가 세입 부족을 이유로 올해 한국은행에서 100조원이 넘는 돈을 빌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들어 7월 말까지 정부가 한은으로부터 일시 대출해간 누적 금액은 총 100조8천억원을 기록했습니다.
13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지만 현재는 정부가 전액 상환한 상태입니다.
이미 정부가 한은에 지급한 이자만 1,141억원에 달합니다.
◆ 에이비엘바이오, 상반기 영업익 127억원…흑자전환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상반기 영업이익이 127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흑자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상반기 매출은 157% 늘어난 48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이같은 호실적 발표에도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증시뉴스 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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