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 신용재, 임한별이 티저를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플렉스엠 측은 16일 “허각, 신용재, 임한별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허용별이 지난 15일 플렉스엠 공식 SNS를 통해 신곡 'Happiness (해피니스)'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허용별'은 화이트 셔츠와 블랙 슈트로 댄디한 무드를 드러내고 있다. 허각과 신용재, 임한별은 꽃을 든 채 눈을 감거나 부드러운 미소를 짓는 등 이번 신곡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노래할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또 다른 콘셉트의 티저 이미지에서는 세 사람이 화이트와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스타일링과 함께 한층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3인 3색의 스윗한 무드가 이목을 끄는 가운데 '허용별'표 사랑 노래에 대한 리스너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플렉스엠에 따르면 허용별의 신곡 'Happiness'는 MSG워너비의 '바라만 본다'를 작곡한 K-POP 대표 프로듀서 김도훈, 강지원 작곡가와 대한민국 대표 히트 작사가 최갑원이 함께 작업한 곡으로 허각, 신용재, 임한별의 탄탄한 가창력과 환상적인 화음이 어우러져 세 보컬리스트의 음악적 시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허용별 프로젝트는 방송 프로그램과 유튜브 콘텐츠에 동반 출연하는 등 남다른 친분을 쌓아온 허각과 신용재, 임한별이 지속적인 음악적 교류를 통해 기획한 프로젝트로, 오는 9월 9일 '허용별 콘서트 : 보컬 전쟁 "The War of Vocalists"' 개최 소식을 알리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프로젝트 그룹 허용별의 신곡 'Happiness'는 오는 24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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