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채연이 오는 9월 초 컴백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18일 “이채연이 오는 9월 초 신곡으로 컴백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2집 ‘Over The Moon’ 이후 약 5개월 만의 신보로 초고속 컴백을 확정 지었다.
이채연은 지난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압도적 퍼포먼스와 중독성 넘치는 음악으로 독보적인 색깔을 드러내 호평을 받았다. 케이팝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차세대 케이팝 디바’의 가능성을 제대로 입증한 만큼, 이번 컴백 소식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솔로 아티스트로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이채연이 어떤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명실상부 ‘퍼포먼스 퀸’다운 상승세를 이어갈지 기대를 모이고 있다.
한편, 오는 9월 초 컴백을 확정 지은 이채연은 현재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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