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주로 아시아를 중심으로 하는 여행 소매 사업의 예상보다 느린 회복과 미국의 수요 완화를 시사한다.
애널리스트들은 중국의 소비자 수요 감소와 한국 및 중국 하이난과 같은 공항이나 여행지에서 이루어지는 아시아 여행 소매업의 느린 회복이 에스티로더와 같은 명품 화장품 회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레피니티브 IBES 데이터에 따르면 에스티로더는 2024년 전체 매출이 5%에서 7% 사이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4년 전체 조정 주당 이익이 3.50달러에서 3.75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애널리스트의 예상 4.83달러보다 낮다.
에스티로더 순매출은 4분기에 36억 1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35억 600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분석가들은 34억 7천만 달러의 수익을 예상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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