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윤이 영화 ‘식초의 온도’에 캐스팅 됐다.
영화 ‘식초의 온도’는 빚에 시달리는 한 여성(홍이 역)이 치매에 걸린 엄마를 요양원에서 모셔와 자신의 빚을 갚기 위해 이용하는 이야기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극 중 기윤은 고립된 삶의 홍이와 만나면서 그녀의 마음을 조금씩 열게 해주는 다정다감한 인물을 연기할 예정이다.
쉼 없는 작품 활동으로 매번 새로운 연기와 색다른 모습으로 본인만의 매력을 알리고 있는 기윤이 이번에는 어떤 연기로 대중의 마음을 적실지 기대가 모이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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