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1㎏에 156만원…'넌 정체가 뭐니'

입력 2023-09-21 21:00   수정 2023-09-21 21:31


추석을 앞두고 양양송이 가격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21일 양양속초산림조합에 따르면 이날 산지로부터 채집한 송이의 첫 공판을 진행한 결과 95.41㎏이 수매됐다.

등급별 수매량은 1등급 8.85㎏, 2등급 7.6㎏, 3등급 8.62㎏, 4등급 29.86㎏, 등외품 40.48㎏이다.

1㎏당 낙찰가는 1등급 156만2천원으로 올해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공판 첫날인 지난 11일의 110만원보다 46만2천원 비싼 것이다. 특히 지난해 최고 낙찰가 142만3천800원을 웃돌았다.

이날 2등급은 98만원, 3등급 75만9천910원, 4등급 67만9천910원, 등외품 34만2천200원에 각각 낙찰됐다.

양양송이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것은 여전히 생산량이 부족한 데다 추석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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