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코어 ISI는 오라클을 매수할 때가 되었다고 말했다.
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에버코어는 오라클에 대해 비중확대로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31달러에서 13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커크 마테네는 오라클이 9월 중순 이후 13% 하락한 것은 투자자들에게 강력한 매수 기회를 제공하는 반면 회사는 클라우드 부문을 계속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오라클은 9월 11일 회계연도 1분기 매출이 분석가들의 예상치에 미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회계연도 2분기 매출 가이던스도 추정치에 비해 가볍다.
분석가는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의 감속과 관련된 단기적인 역풍에도 불구하고 오라클에 대한 장기적인 관점은 우호적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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