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 신제품 팔콘이 출시 한 달 만에 7천2백대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11일 밝혔다.
안마의자 신제품이 출시 한 달 만에 7천대가 넘게 팔린 것은 단일 제품 사상 최단기간 최다판매 기록이다.
팔콘은 안마의자 두 다리부가 독립 구동되는 로보워킹 테크놀로지 기술이 탑재된 제품이다.
대당 가격이 200만 원대로 저렴하고 일반 안마의자에 비해 크기도 작아 1~2인 가구 수요가 몰리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송승호 바디프랜드 CMO 전무는 "기대치를 훨씬 웃도는 매출액을 달성하고 있는 팔콘 덕에 4분기 시작이 순조롭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면밀히 분석해 자사만의 차별화된 고난도 기술을 접목시킨 제품을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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