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자동차 회사 타타모터스는 트럭과 화물 작업을 늘리기 위해 디지털 물류 회사인 프레이트타이커 지분 26.79%를 1805만 달러에 인수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화주, 운송업체, 물류 서비스 제공업체 및 선대 소유주를 디지털 시장에 연결하는 프레이트 타이거는 타타 모터스의 자체 연결 차량 플랫폼인 '플릿 엣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타타 모터스는 말했다.
이 회사는 타타모터스가 향후 2년간 10억 루피를 추가로 투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웹사이트에 따르면 프레이트 타이거는 인도 전체 화물의 4%를 처리하고 플로린트리 어드바이저와 라이트스피드 인디아 파트너스를 투자자 중에 포함한다.
2023 회계연도 매출이 23% 증가한 1억 9천만 루피를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거래는 11월 15일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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