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해당 사업은 침체된 내수관광업계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정부주도로 실시하는 대국민 지원사업이다.
지난 9월 추석연휴에 맞춰 진행한 1차에 이어 오는 27일부터 2차 전국편이 진행된다.
반려생활은 국내여행을 통한 지역 경제 회복에 기여하기 위해 10월 27일부터 11월 24일까지 5만원 초과 국내 숙소 결제 시 사용 가능한 3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하나카드로 15만원이상 결제 시 1만원 결제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반려생활에서 진행하고 있는 월별 특가할인 숙소 예약 시 숙박세일 페스타 할인쿠폰에 카드사 결제할인까지 더해져 더욱 큰 할인폭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앱에서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미사용 시 재발급 받을 수 있다. 입실 기간은 10월 27일부터 11월 24일까지이다. 1인 1매 사용 가능하다.
또한 참여사 중 유일하게 반려동물 동반여행에 특화된 플랫폼으로서 단독혜택과 편리성을 더해 반려가구의 국내여행을 적극 독려하고자 한다.
전국 1,500여개 반려동물 동반숙소 중 쿠폰 적용이 가능한 숙소에 '숙박페스타' 뱃지를 표시하여 할인대상 숙소를 쉽게 찾고 예약까지 한번에 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반려견의 크기나 몸무게에 따라 이용가능한 숙소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전용시설, 반려인의 상세리뷰 등 일반적으로 찾기 어려운 정보들도 한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은 '상위 1% 반려동물 감성숙소 큐레이션 - 반려생활 프리미엄 스테이' 역시 반려생활에서 할인혜택을 받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반려생활은 예약한 숙소 근처 반려동물 동반 식당, 카페, 여행지, 레저/티켓 상품 예약까지 제공하며 반려동물 여행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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