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간은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했다.
목표가격 또한 30달러로 올렸는데, 이는 금요일 종가 대비 41% 상승 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애널리스트 리사 길(Lisa Gill)은 "우리는 월그린스가 건강 관리에 중점을 둔 새로워진 관리 팀과 낮지만 신뢰할 수 있는 기준을 통해 향후 분기에 몇 가지 공급과잉을 제거하고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분명히 있다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길은 월그린스의 2024 회계연도 손실은 몇 가지 "정상화 요인"에 기인할 수 있으며, 회사의 10억 달러 절감 목표에 의해 크게 완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월그린스의 주가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약 43% 하락했고, 이번 분기에는 4.4% 하락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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