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한동훈 법무부 장관)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정치테마주가 주식시장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
30일 오전 9시 18분 기준 한동훈 법무부 장관 관련주로 묶인 대상홀딩스 우선주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30%)까지 오른 2만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다른 한 장관 관련주인 덕성우(25.21%), 덕성(6.76%)도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대상홀딩스는 임세령 부회장의 연인인 배우 이정재 씨가 한 장관과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덕성은 이봉근 대표이사와 김원일 사외이사가 한 장관과 대학 동문이란 이유로 관련주로 분류됐다.

(사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같은 시각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관련주인 화천기계(6.31%)도 강세다.
화천기계는 남광 전 감사가 조 전 장관과 미국 버클리대 로스쿨 동문으로 알려진 것이 투자자 사이에서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거론되는 인물들과 회사 간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는 해명이 나오고 있지만, 투자자들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이다.
덕성은 최근 “최근 당사 주식이 정치 테마주로 거론되고 있으나 과거 및 현재 당사의 사업 내용과 전혀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공시했다.
조 전 장관은 화천기계와 관련해 “어떠한 관련도 없다”며 “주식투자자들은 유념해 달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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