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부 미래내일 일경험지원사업 인턴형 운영 기관 한국직업개발원이 목표 배정 인원 100명을 2개월 만에 초과 달성, 추가 배정 인원 50명까지 모집을 완료해 최종 참여율 102%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미래내일 일경험지원사업은 취업 전 청년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제공해 원하는 직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제도다.
미래내일 일경험지원사업 인턴형 참여자들은 운영 기관과 연계된 기업에서 2~4개월간 직무경험을 하게 된다.
참여자 1인당 주 32만 5천 원의 인건비를 지원받아 기업 부담도 줄였다.
최종 선정된 참여자는 약 2주간의 사전 직무 교육 이수 후 10주간 현장에서 인턴으로 직무 경험을 진행한다.
한국직업개발원은 서울시 우수 강소기업 52개사와 총 153명의 청년의 인턴십 연계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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