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스탠리는 알리바바 턴어라운드가 더디다며 주가를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간스탠리는 알리바바 주식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낮췄다.
목표 주가는 110달러에서 90달러로 낮췄다.
모간스탠리는 “알리바바와의 핵심 사업 전환, 주주 가치 창출을 위한 조직 개편, 상당한 자본 관리 잠재력 등을 높게 평가했지만 최근 상황을 고려하면 위의 각 사항에 대해 더욱 신중해졌다”라고 설명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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