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보안그룹 아톤(대표이사 김종서, 우길수)이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2회 연속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근로자의 일과 생활 균형을 지원한 기업에 부여한다. 아톤은 2020년 최초 인증 후 2회 연속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아톤은 가족친화적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실행 중이다. 먼저 육아휴직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도입, 출산 축하금과 더불어 자녀 초?중?고?대학교 입학금 지원 등 임직원의 출산과 육아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주택자금 및 생활안정자금 대출, 임직원 가족들의 여가생활을 위한 제휴 리조트 지원, 사내행사 초청 등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일과 가정생활의 양립을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아톤 관계자는 “안정적인 가정 생활을 통한 임직원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이를 기업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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