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유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청장·차장검사 출신인 조정환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조정환 변호사는 경복고와 서울대법대를 졸업하고, 서울중앙지검 검사와 부부장 검사, 인천지검 부장검사, 서울남부지검 부장검사, 청주지검 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 차장검사 등을 역임한 후, 서울고등검찰청을 끝으로 법무법인 태유에 합류했다. 또 법무부 법무심의관으로도 활동한 경험을 갖고 있다.
조 변호사는 "전문성과 변호사 윤리와 양심을 지키는 로펌이기 때문에 앞으로 몸담기로 결정을 하였다. 성장에 기여하고 싶다" 고 말했다.
전관 출신 조정환 변호사는 그 동안의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법무법인 태유의 전문성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법무법인 태유 이길형 대표변호사는 "검찰과 법무부에서의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조정환 변호사를 영입하여 송무 역량을 더욱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각 분야의 전문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해 대한민국 7대 로펌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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