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주식은 고금리와 수요 감소로 S&P 500을 약 60% 하회하는 잔혹한 한 해를 맞았지만 2024년 역풍이 순풍으로 전환돼 핵심 기업들이 반등할 수 있다는게 제프리의 설명이다.
태양광, 특히 주거 부문의 가장 큰 역풍은 높은 금리였지만 연방준비제도는 이번주에 2024년 세 번의 인하를 예고함으로 업계에 조기 크리스마스 선물을 줬다.
분석가인 Dushyant Ailani는 투자자들이 퍼스트 솔라와 같은 유틸리티 규모의 회사들이 내년에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있는 "태양광 코스터"에 탑승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Ailani는 퍼스트 솔라에 대해 매수로 투자의견을 제시하고 목표주가는 211달러로 정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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