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스탠리가 넷플릭스 목표주가를 높였다.
1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간스탠리는 넷플릭스 목표가를 기존 475달러에서 550달러로 높였다.
Benjamin Swinburne 모간스탠리 분석가는 “넷플릭스는 콘텐츠 투자 수익에 대한 신뢰가 증가하고 유료 공유 및 광고를 포함한 성장 이니셔티브를 실행하고 있다”며 “더 넓은 미디어에서의 경쟁 강도가 감소했다”고 말했다.
넷플릭스 주가는 올해 60% 상승했으며 모간스탠리 목표 가격은 전거래일 종가 대비 16.5% 상승 여력을 요구한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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