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가 대비 주가 700% 급등…시총도 13위로 우뚝
상장 첫날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을 기록했던 LS머트리얼즈가 연일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LS머트리얼즈는 전 거래일 대비 5,500원, 13.78% 오른 4만 5,400원에 장을 마쳤다.
상장한 지 일주일 밖에 되지 않았지만 공모가(6천 원) 대비 주가는 700% 가까이 뛰었다.
개인들의 매수세가 쏠리면서 주가 급등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일주일간의 수급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71억 원, 3,162억 원 매도한 반면 개인만이 3,300억 원가량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주가 급등세로 LS머트리얼즈의 시가총액도 급격하게 불어나며 코스닥 시총 18위에서 13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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