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래·효성, 한국앤컴퍼니 1.3% 더 샀다

배창학 기자

입력 2023-12-19 17:58   수정 2023-12-19 20:4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조현범 회장 측 지분 46.57%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과 효성첨단소재가 한국앤컴퍼니 지분 1.3%를 추가로 취득했다.

한국앤컴퍼니는 19일 조양래 명예회장이 장내에서 한국앤컴퍼니 주식 90만주를 주당 1만7436원에 사들여 지분 0.95%를 추가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의 백기사로 나선 효성그룹 계열사 효성첨단소재도 18일 한국앤컴퍼니 지분 0.15%를 취득한 데 이어 이날 주식 33만3540주를 주당 1만7592원에 사 지분 0.35%를 추가 취득했다.

조 명예회장과 효성첨단소재 지분은 각각 3.99%와 0.51%로 늘었다.

조현범 회장 측 지분은 45.27%에서 1.30%포인트 늘어난 46.57%가 됐다. MBK파트너스를 지지하겠다는 뜻을 밝힌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의 지분 0.81%를 제외한 수치다.

조 명예회장과 효성첨단소재의 한국앤컴퍼니 지분 매집은 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가 끝날 때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