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주주 양도세 기준 완화, 尹 대통령 공약사항
- ”현재 10억원을 100억원으로 상향하자” 논의
- ”50억원 바람직하지만 30억원부터 추진” 필요
- 하지만, 추 부총리 “검토한 적이 없다” 혼선
- 대주주 양도세 완화, 尹 대통령 공약사항
- 하지만, 추 부총리 “검토한 적이 없다” 혼선
- 최상목 부총리 내정자, 즉답 회피해 ‘반신반의’
- 대통령실, 대주주 양도세 50억원으로 완화 검토
- 최상목 인사 청문회, 대주주 양도세 완화 시사
- 50억원으로 최종 확정…늦었지만 그나마 다행?
Q. 대주주 양도세 완화만큼 월가에서는 어제 장 마감에 미국 주가가 순간 폭락한 것에 대해 말이 많지 않습니까?
- 어제 flash crash, ‘우려할 사항 아니다‘ 진단
- 해석 제각각…‘산타 랠리 종료됐다’는 시각까지
- 3분기 성장률 확정치 발표 이후 ‘연착륙’ 기대
- 3대 지수 반등…순간 폭락 극복하고 ‘산타 랠리’
- 월가, FGI 80 제로옵션發 flash crash 재해석
- 제로옵션, 구소련이 미사일 폐지하면 美도 폐지
- 제로옵션 flash crash…if FGI=80, then ‘sell’
- 디지털 자산관리 폐단, 증시 SVB 사태 전조?
Q. 오랜만에 FGI, 즉 공포 탐욕 지수가 월가의 최대 화두인데요. FGI 지수가 어떤 지표인지부터 말씀해 주시지요.
- 뉴 노멀, 종전 이론과 예측기법 통하지 않아
- 증시 진단, CNN 공포 탐욕지수 ‘FGI’ 각광
- CNN-FGI, 7가지 객관적인 지표로 산출
- CNN-FGI, ‘0’에 근접 ‘공포…‘100’ 근접 ‘탐욕’
- 공포와 탐욕 지수 (Fear & Greed Index)
- 1년 전 12월 20일
38 장중 '80' 돌파
- 작년 6월 말 이후, 1년 5개월 만에 ‘극단적 공포’
- FGI 80 제로 옵션, 이 수준 도달하면 무조건 매도
- FGI 70대 초반대로 안정…알고리즘發 매도 진정
Q. FGI가 일곱 개 객관적인 지표로 산출한다고 말씀하셨는데요. 하나하나 알아보지요.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VIX 지수는 어떤 상황입니까?
- VIX 지수, CNN FGI 상승에 가장 큰 요인
- VIX 지수, 공포지수로 주가 변동성을 좌우
- VIX 지수와 50일 이동 평균치 간 격차로 평가
- 격차 커지면 ‘탐욕’ 격차 커지면 ‘공포’
- VIX 지수, CNN FGI 상승에 가장 큰 요인
- VIX 지수와 50일 이동 평균치 간 격차로 평가
- (-) 격차 커지면 ‘탐욕’…(+)격차 커지면 ‘공포’
- 지난달 재닛 옐런의 피벗 추진 후 (-)로 전환
- 어제 장중 한때 -5p까지 확대…‘극단적 탐욕’
- 올해 서머 랠리 때인 7월 이후 최대차로 벌어져
Q. 시장의 모멘텀을 알 수 있는 지표도 FGI를 구성하는 중요한 지표인데요. 가격 탄력도로 볼 때 시장 모멘텀은 현재 어떤 상황입니까?
- S&P500 지수와 125일 이동 평균선 간 이격도
- S&P500 지수 높을수록 ‘탐욕’, 낮을수록 ‘공포’
- 지난달 이후 S&P500지수 높아지면서 격차 확대
- 12월 20일 장중 320p로 확대, ‘극단적 탐욕’
- S&P500 지수와 125일 이동 평균선 간 이격도
- 52주 신고가 대비 신저가 종목 비율로도 파악
- 올해 10월 말 이후, 이 비율이 지속적으로 상승
- 12월 20일 장중에는 5% 넘어…극단적 탐욕
- 두 지표 극단적 탐욕, ‘비이성적 과열’ 단계
Q. 가격과 함께 거래량도 시장 모멘텀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지표 중의 하나이지 않습니까? 현재 어느 단계입니까?
- 거래량, 주가보다 더 강한 시장 모멘텀 지표
- 월가, 맥클레란 거래량 지수(MVSI)로 측정
- MVSI, 하락종목 거래량 대비 상승종목 거래량
- 지난달 이후 ‘skyrocketing’, 상승 종목 쏠림
- MVSI, 10월 말 150-12월 20일 1600으로 급등
- MSVI, 12월 들어 FOMO족 대기…증시 참여
- 5일간 puts to calls 비율 ‘극단적 탐욕’ 단계
Q. 최근 들어 증시와 채권 시장 간의 자금 이동은 다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까?
- 최근 20거래일 수익률, 증시와 채권 수익률로 파악
- ‘증시 수익률>국채수익률’ 경우, 탐욕 ‘great rotation’
- ‘증시 수익률<국채수익률’ 경우, 공포 ‘money move’
- 12월 FOMC, F2L로 채권투자 매력 확대
- 12월 FOMC 직전까지, 증시 수익률>국채 수익률
- 12월 FOMC 이후에는, 증시 수익률<국채 수익률
- 주식 투자자 ‘극단적 공포’…차익실현 혹은 포트 조정
Q.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만 CNN의 공포와 탐욕 지수를 국내 증시에 대입한다면 어떤 상황입니까?
- FGI, 외국인이 韓 시장 투자판단시에 ‘중요 지표’
- 12월 FOMC 이후, 美 증시보다 개선되는 상황
- 韓 FGI, ‘공포 혹은 중립’에서 ‘탐욕’ 초기 단계로
- FGI, 외국인이 韓 시장 투자판단시에 ‘중요 지표’
- 외국인 자금, 공매도 금지 조치 이후 대거 유입
- 지난달 6일 이후, 코스피?코스닥에 유입 규모 6조원↑
- 美 증시 이탈 자금, 과연 韓 증시로 유입되나?
- 본격 유입 여부, 성장률 등 기초여건 개선 ‘관건’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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