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으로 여행지 정보를 제공하는 가상관광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라이브(MetaLive)가 겨울 시즌 분위기를 연출하는 업데이트와 함께 겨울 여행지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홍기획과 메타버스 전문기업 오썸피아가 개발한 가상관광 플랫폼 메타라이브는 실제 여행지를 메타버스에 구현하여 실시간으로 여행지 정보와 여정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백록담, 성산일출봉, 협재 해수욕장 등 200곳 이상의 제주지역 관광지를 라이브 영상과 360도 영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메타라이브 앱의 여행 탭에서는 여행테마, 이동수단, 인원구성에 따라 맞춤형 여행경로를 추천받아 지도 위에 여행코스를 정리할 수 있고, 라이브 탭을 활용해 여행지 날씨와 실제 풍경 등을 실시간 라이브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피드 탭은 여행지를 다녀온 사용자들이 사진과 후기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공간이다.
메타라이브는 사용자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선보이고, 낭만 가득한 겨울 여행지 정보를 공유하는 ‘겨울에 꼭 가야 할 여행지’ 이벤트를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앱 사용자가 직접 촬영한 겨울 여행지 사진과 추천 이유를 피드에 업로드하고 #겨울여행은여기지 해시태그를 남기면 여행용 캐리어, 미니스토브, 텀블러 등을 증정한다.
가상관광 앱 메타라이브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