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에버코어 ISI의 애널리스트 마크 마하니가 탑픽을 익스피디아(Expedia)로 교체했다.
그는 밸류에이션 기반의 기회를 이유로 탑픽으로 익스피디아를 선정했다.
그는 온라인 여행 플랫폼을 최고 선택 중 하나로 꼽았다.
그는 익스피디아가 경쟁사들과 비슷한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성장률이 수렴되면 배수도 수렴할 가능성이 높다"며 "다중 격차를 해소하고 싶을 것"이라고 했다
마하니는 또한 새로운 소비자 충성 프로그램 및 기술 통합과 같은 회사의 자구책을 언급했다.
그는 부문별로 회사의 강력한 현금 흐름과 자사주 매입 의지를 고려할 때 온라인 여행업체가 훌륭하다고 강조했다.
그의 낙관적 전망은 익스피디아 주가가 거의 75% 상승한 한 해가 끝나갈 무렵에 나왔다.
이는 2022년 50% 이상 하락한 주가의 일부 손실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됐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관련뉴스